기초 학력 진단 보정 시스템을 찾다가 접속이 안 된다며 당황한 분들이 많습니다. 2026년 2월부로 기존 시스템이 완전 종료되고 새로운 통합 포털로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디서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기초 학력 진단 보정 시스템, 지금은 어디에?
기존의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은 운영이 공식 종료되었습니다. 대신 2026년 2월 1일부터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통해 모든 기초학력 지원 서비스가 통합되어 새롭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간 기초학력 관련 3개 누리집에 분산되어 있던 기초학력진단검사(구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보정학습자료(구 배.이.스.캠프), 심리검사도구(구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누리집) 서비스를 하나의 포털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기존 시스템과 달라진 주요 변화입니다.
- 기존 진단-보정시스템(info.basics.go.kr) 접속 불가 — 신규 포털(www.basics.go.kr)로%EB%A1%9C) 이동
- 보정자료 제공 사이트 꾸꾸(KU-CU) 통합 완료
- 각 시도교육청의 개별 진단-보정 시스템도 포털로 일원화
- 기존 계정은 신규 가입 또는 기존 회원 전환 절차 필요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이란?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이 공동으로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국정과제 101번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으며 2026년 3월 3일 정식 개통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심리검사도구, 보정학습자료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시스템 대비 핵심 차이점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의 주요 차별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합성: 진단, 보정, 심리검사가 분산 운영되던 방식에서 단일 플랫폼으로 일원화
- 연속성: 나이스(NEIS) 연계를 통해 학년·학교급이 바뀌어도 학습 이력 누적 관리
- 접근성: 온라인(CBT) 방식과 지필 방식 모두 지원해 학교 여건에 맞게 활용 가능
- 자기주도성: 학생이 직접 로그인하여 자신의 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학습자료를 활용
- 교사 업무 경감: 검사 실시부터 결과 분석, 자료 제공까지 한 번에 처리 가능
주요 기능 살펴보기
기초학력 진단검사
학습결손 영역 진단과 심리정서 진단을 위한 정확하고 표준화된 검사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털은 진단검사(학교 실시), 진단 도구, 맞춤형 학습자료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평가 시스템을 넘어 진단과 처방, 학습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맞춤형 보정학습자료
기초학력 수준에 적합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맞춤형 보정자료도 제공합니다. 진단 결과가 나오면 해당 학생의 부족한 영역에 맞는 학습자료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심리정서 진단 및 지원
학습준비도 검사, 교과학습 진단, 맞춤형 보정자료, 정서심리 프로그램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초등 1학년부터 고등 3학년 전 학년을 지원합니다.
사용자별 이용 방법
포털은 학생용, 교과담당교사용, 담임교사용으로 사용자 매뉴얼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학습지원담당교원, 담임교사, 교과교사, 학생, 학부모를 위한 동영상 매뉴얼도 포털 내에서 제공됩니다.
접속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www.basics.go.kr 접속
- 사용자 유형(교사·학생·학부모)에 맞게 회원가입 또는 기존 계정 전환
- 진단 도구 메뉴에서 검사 실시
- 결과 리포트 확인 후 맞춤형 학습자료 활용
학생이 회원 가입을 했다면 누리집 접속이나 문자 안내를 통해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가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맞춤형 학습자료’ 메뉴를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